‘분서사건 보고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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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선생님 『고대사서는 불타고 있는가?』라는 주제로 1년 여 동안 강의를 해 주셔서 그 고마운 마음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.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. 구도자처럼 우리 역사의 진실을 찾아 밝히시려고 하셨던 그 높은 뜻을 많은 사람들이 기리고 간직하여야 할 것입니다. 이제 『고대사서는 불타고 있는가?』의 강의는 끝났지만 그 내용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. 다시 1년 여 동안 명강의를 해주신 한 선생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. 고맙습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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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의 무서움과 허망함 그리고 새로움을 깨우쳐주신 한눌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. '비웃음을 받지 않으면 이미 진리가 아니다.' '학문에는 반드시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.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면 얻은지식도 확고하지 않게 된다.' 잘 맞는 말씀이고, 제가 역사와 세상을 보는 자세로 삼고있습니다. 위의 말씀은 비단 역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상의 많은 학문과 이론에도 적용되더군요..... 아무튼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, 건강유의하십시요. 역사교육원 모든분들도 건강과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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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눌 선생님, 수고 많으셨습니다. 하루빨리 광명천지에 알려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. 역대 제왕들의 잘잘못이 발가벗겨지고 있는데, 항차, 그 밑에 빌붙어 부침했든 이들이야 말 하여 무엇 할 것이겠습니까? 더군다나, 필경엔 나라가 망하게 만들고 겨레들이 오랜동안 지옆들과 서양인들에게 눌려살게 부용한 이들을 덮어 줌이 좋을 것인지...요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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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 동안 가슴벅찬 감동이 함께한 강좌였습니다. 그 누구도 감히 엄두도 못낼 강좌를 이끌어 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. 이제 잘 다듬고 포장하여 세상에 책으로 내시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. 능력 닿는데까지 힘껏 지원해 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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敎學相長이라 했던가요, 자료 찾아 뛰고 달리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도움 주시고, 격려해 주신 여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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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변함없으신 모습에 언제나 가슴따듯했읍니다 언제나 아픈말씀도 늘 통쾌하셨읍니다 무조건 건강하셔서 더많이 가르쳐 주시고 더만이 질책하여 주시길.... 트레이드마크인 웃음 절대잃지 마시길.... 내년에도 가슴설레이는 기다림의 행복을 주소서 ^&^ ㅎㅎㅎㅎㅎㅎ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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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그리됐네요. 일단 1년을 계속할 수 있었던 선생님의 저력에 경하드립니다. 참으로 많은 공부했고 더 할 수도 있었는데 여의치가 않았습니다. 앞으로도 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. 학교는 방학을 했는데도 뭔가 분주해 당장 주말에 뵐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곧 뵐 수 있겠지요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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